마광수의 금서가 비쥬얼로 다시 깨어난다!
<가자, 장미여관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 금단의 문제작 영화화!
영원한 성문학의 거대 아이콘 마광수의 대표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을 스크린 위에 옮긴 동명 타이틀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제공: 스크린조이, ㈜조이앤컨텐츠그룹 / 제작: 드림로드, 스크린조이/ 배급:㈜팝 파트너스)가 오는 8월 14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본편의 높은 노출수위를 짐작하게 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출간하는 작품마다 문학계는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항상 논란을 몰고 다니는 ‘한국의 외로운 에로티카의 장인’ 마광수 교수 대표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스크린 위에 옮긴 영화<가자, 장미여관으로>는 마광수 교수의 솔직하고 노골적인 성(性)에 대한 거침없는 표현들을 비쥬얼로 되살려내며 책과 연극 등에 이어 또 하나의 문제작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마광수 교수가 원작의 서두에서 밝힌 바와 같이 상상 속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섹스가 현실이 되는 장소인 ‘장미여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섹스라는 동일한 목적을 위해 만남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는 영화<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원작의 적나라한 표현수위를 스크린에 옮기기 위해 여배우 모두가 전라로 연기를 펼쳐야만 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 속 주인공 ‘사라’를 연기한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 ‘성은채’의 과감한 노출과 포즈가 눈길을 끄는데,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영화<가자, 장미여관으로>의 노출수위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을 정도. 주연배우 ‘성은채’ 이외에도 <AV아이돌> 등의 작품을 통해 과감한 연기를 펼쳐 보인 바 있는 ‘여민정’도 수위 높은 노출 연기에 합류했다. 은밀한 비밀이 거래 되는 그 곳 ‘장미여관’에서 펼쳐지는 솔직하고 노골적인 성행위로 남심을 유혹하고 있는 영화<가자, 장미여관으로>는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로 인해 더욱 영화의 표현수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해 갈 것으로 보인다.
‘장미여관’을 배경으로 섹스를 목적으로 만난 이들의 뒤틀리고 엇갈린 삶의 단면들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가자, 장미여관으로>는 마광수 교수 원작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들을 원색적인 비쥬얼로 표현해 내며 오는 8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ABOUT MOVIE
제 목: 가자, 장미여관으로
원 작: 마광수
장 르: 멜로/드라마
감 독: 신정균
출 연: 성은채, 장성원, 우도한, 여민정
제 공: 스크린조이, ㈜조이앤컨텐츠그룹
제 작: 드림로드, 스크린조이
배 급: ㈜팝 파트너스
개 봉 일: 8월 14일
러닝 타임: 87분
관람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예정
STORY LINE
은밀한 비밀을 거래하는 그 곳, 장미여관
사귄 지 6개월 된 여자친구 민애와 아직까지 육체적인 관계를 가져본 적 없는 성수는 그녀와의 만남이 늘 흥분된다. 그러던 어느 날, 민애를 설득해 장미여관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성수. 샤워를 하기 위해 들어간 욕실에서 작은 구멍을 발견하게 되고 그 구멍을 통해 옆방을 우연히 엿보게 되고, 거기서 남녀의 성행위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호기심이 발동한 성수는 더욱 숨죽여 그 장면을 엿보던 중 여자 연예인 사라가 거물급 정치인에게 성 상납을 하는 현장임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