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al 보내 signal 보내
찌릿 찌릿 찌릿 찌릿"
JYP 수장 박진영은 "3년 후엔 연애 금지령 해제"라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어느덧 트와이스 데뷔 4년(2015년 10월 20일 데뷔), 리더 박지효가 공식 열애 인정 1호 커플이 되었다.
(지효는 연애 금지령 "5년 쯤은 해야한다"고 큰소리 쳤지만 리더로서 해야할 큰소리일 뿐이었다)
2019년 1월 서울가요대상, 지효와 다니엘의 기류. 다른 트와이스 멤버는 전부 무대를 향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강다니엘(사진 오른쪽)
JYP의 더 큰 문제(?)는 디스패치가 확보하고 있을 지도 모를
다른 멤버에 대한 열애설이다.
강다니엘과의 몰래 데이트 현장에 지효를 다른 멤버가 데려가 주기도 했다는 기사를 디스패치는 언급했기 때문이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리더),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청춘 남녀사이 연애야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돈이 걸려있는 아이돌 사업의 경우,
아이돌 멤버를 유사 연애 성격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사업적으로 피해가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일본 악재를 만나고 이제 잘 관리해 온 트와이스 이미지에도 타격이 생겼으니
당분간 주가는 하락할 것이다.
배우 부문 사업을 정리하기도 한
박진영의 해법은 무엇일까?
신인 걸그룹 '있지'도 성공적으로 데뷔시켜 놓았으니
있지에 보다 집중하고
트와이스 조기 개별 활동이 묘안이 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