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48>에서 상위권 인기 연습생이었던
타카하시 쥬리(일본)는
어떻게 된 일인지 아이즈원으로 데뷔하지 못했다.
그런 후로 그녀는 AKB48 에이스 자리를 그만두고 한국행을 택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울림에서 '로켓펀치'로 데뷔(2019.08.07 예정)하게 되었는데
시기가 너무 좋지 않다.
프듀 투표 조작 혐의로 <프로듀스 시리즈>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고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반일정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광복절 전후로 한국의 반일정서는 최고조에 이를 것이다.
쥬리를 미워하는 팬은 거의 없지만
과연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한국 내 일본 멤버 퇴출 얘기가 나오는 판국에
굳이 데뷔를 강행할 필요가 있을까?
데뷔를 좀 더 미루는 편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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