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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이달소/블록베리 모두 위험에 처했다 [대화 내용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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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베리가 비용을 표준 계약서대로 처리했다면, 전속계약 해지 문제는 불거지지 않았을 것이다."

- 디스패치 기사 중

 

K-POP이 호황이지만 이 호황도 제대로 정산을 해주는 기획사의 아이돌에게만 즐거운 일이다. 상당수의 기획사와 아이돌이 돈을 벌지 못한다.

뉴진스가 데뷔 2개월 만에 정산을 받았다는 방송이 있었는데, 이는 갓 데뷔한 어린 뉴진스에 대한 격려와 회사 홍보 차원에서 소속사가 일정 금액을 줬다고 보는 것이 맞다. 뉴진스가 데뷔와 함께 음판, 음원 등 성적이 좋긴 했지만 런칭에 막대한 투자가 있었기에 벌써 정산을 받을 정도는 아닐 것이다. 

이처럼 아티스트와 함께 잘 살 수 있는 구조로 운영하는 회사가 잘 되기 마련이다. 이와 더불어 연습생과 데뷔조에 있는 미래의 아이돌들도 계약에 있어서는 잘 살펴 보고, 알아 보고, 신중히 해야 한다.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지만, 그 후의 일을 잘 생각해야 한다.

 

“그때는 후정산 선정산이 뭔지도 모를 때였어요.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기쁨에 사인을 한 거죠. 이런 (후정산) 구조에서는 정산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츄)
 

 

츄, '이달소' 사태의 전말은 아래 디스패치 기사에서 확인

 

[D-eye] "권리일까, 갑질일까"…츄, '이달소' 사태의 전말

[Dispatch=김수지·오명주기자] 2017년 12월, 츄(김지우)가 손편지를 썼다. 받는 사람은, '블록베리' B실장. "안녕하세요! B실장님. 이달의 소녀 10번째 멤버 Chuu로 오늘 12월 28일 제가 데뷔하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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