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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설레발?] 공포와 불안 조장 [11호 힌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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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껴간 태풍 예보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언론은 이번에도 역대급으로 엄청 큰 거 온다며 무시무시한 공포와 불안을 경쟁하듯 심어주었다. 왠지 태풍보다 점점 더 과해지는 보도 행태이다. 물론 조심하고, 대비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조금 과잉이어도 좋다. 그래도 계속해서 속은 느낌이 들게 하는 건 문제. 이러다 '양치기 소년'처럼 될 수도 있다. 결국, 공포 조장으로 돈을 버는 건 언론과 유튜버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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