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여자 아이돌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4961

[프듀48] 허윤진의 절박함이 야부키 나코에 미친 영향

$
0
0


 4주차 순위 22위 연습생의 절박함

기린짱 고개를 들어라

 

 

2차 경연 보컬&랩 포지션 평가 '다시 만난 세계' 팀 허윤진이 이미 투표로 결정된 센터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해 야부키 나코는 어쩔 수 없이 센터를 양보했다.

 

센터를 거머쥔 허윤진은 열심히 노력했고, 노래 실력도 나무랄 데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덜 주목받아(안정적이나 특색이 없었음) 다른 팀원에게 피해를 준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

 

이 방송으로 위스플 논란은 어느 정도 잠재워질 것으로 보이나 허윤진 태도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생존하고 싶은 절박함이 있는데 합의에 의해 도출된 결과를 허윤진이 뒤집었기 때문.

 

야부키 나코가 거절할 수도 있었지만 그 의사가 방송으로 나갔을 경우, 야부키 나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될 것은 뻔하다.

 

그랬기에 허윤진의 욕심은 좀 지나친 느낌이 든다.  

 

 

야부키 나코가 원래 결정대로 센터였다면 야부키 나코가 베네핏을 받을 수 있었을까?

 

또, 2차 순위 발표식에 미칠 영향은? (참고로 허윤진은 4주차 순위 22위였다. 30위까지가 커트라인인데 과연 허윤진은 다음 경연을 선보일 수 있을까?)

 

 

연습생들의 솔직한 욕망을 드러낸 사례의 하나로 보고, 허윤진에 대한 지나친 비난은 삼가야 할 것이다.

 

허윤진이 팬들의 응원으로 2차 순발식에서 살아남는다면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4961

Tren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