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가 '프로듀스 101' 제작진의 순위 조작으로 데뷔가 좌절된 연습생들의 명단을 공개한 것은 유감이다.
데뷔에 성공한 모두 역시 피해가 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활동 중인 아이즈원 멤버들은 고통이 더 클 것이다.
이번 판결의 파문으로 사실상 아이즈원 계약연장에 대한 작은 희망은 안녕인 것으로 보인다.
부디, 잘못이 없는 아이즈원이 좋게 활동이 마무리 됐으면 좋겠고, 앞날도 잘 열렸으면 좋겠다.
*프로그램 전 과정이 프레임을 갖고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최종 순위는 누구도 모른다.
*프듀 순위 조작 사건은 단순히 일부 제작진(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만의 잘못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