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팀 '미스터 맏언니'(마코, 마야, 리오)의 Swing Baby(박진영 작사 작곡) 무대는 정말 완성도가 높다.
난이도 높은 곡을 세 아이돌 준비생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펼쳐보였다.
<니지 프로젝트>는 참가자의 성장 서사를 함께 따라가며 응원을 하게 되는 프로그램인데
미스터 맏언니의 무대를 놓고 본다면 정말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수준을 볼 수가 있다.
아마도 일본 시청자들도 한국의 트레이닝 시스템에 놀랄 것이고
자국의 아이돌 수준이 정말 장기자랑 수준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하게끔 이끌어주는 JYP(한국 기획사)의 시스템.
31분 정도부터 스윙 베이비 풀버전
이 정도의 무대가 길지 않은 기간에 연습된 결과인데 앞으로 데뷔를 해서 보여줄 무대는 더 소름이 돋을 것이다.